초대합니다

1988년 6월 29일 상록수는 
리처드 바크의 ‘갈매기의 꿈’ 책 토론을 시작으로 ‘도전이 없는 편안함’ 보다 ‘고통이 따르는 자유’가 더 소중함을 이야기하며 시작되었습니다.

어느 한 해도 소홀하지 않고 장애인 당사자들의 욕구에 대해 고민하고 행동하며 장애인과 비장애인이 함께하는 세상을 만들기 위해 상록수의 이름처럼 한 자리에서 열심히 30년을 걸어왔습니다.
 
이제 상록수가 창립 30주년을 맞이하여 함께 해온 여러분을 모시고 칭찬과 감사의 시간을 갖고자 합니다.   
바쁘시더라도 부디 참석하셔서 축하와 격려로 함께 하여 주시기 바랍니다.

상록수 대표 조정현